040510-24トンベアガシ 戻る

동백 아가씨 

노래:온희정

椿娘 

:オンヒジョン

 

해일 없이 수많은 밤을

数え切れない幾多の夜を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私の胸抉る痛さ抑えられなくて

도리다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どれくらい泣いたのか椿娘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懐かしさにくたびれて泣きくたびれて

지치다くたびれる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花びらは赤くあざが入ったんです

 

 

 

 

동백 꽃잎에 새겨진 사연

椿の花びらに刻まれた訳

 

못할 사연을 가슴에 안고

話せないその訳を胸に抱いて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今日も待っている椿娘

 

가신 님은 언제 어느 날에

行かれたあなたは(その)いつ(どんな日に)

 

외로운 동백꽃 찾아 오려나

さびしい椿の花尋ねて来るのか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