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802-33クナル 戻る

그날  노래:김연숙

その日  :キムヨンスク

 

 

 

丘の上で 手を握って

언덕 위에 손 잡고

언덕

 

散策した 街角も はるかに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아스라히다はるかな

 

遠ざかって 行った 大切な

멀어져 소중했던

 

 

過去の 考えを 省みて 描いてみるよ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돌이켜みる

 

羽のような(傷つきやすい) 胸が 悲しくて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나래=날개 気配、様子

 

痛いと ため息をつけば

아파와 한숨지면

 

 

描いてみる あの 人を おぼえていますか

그려보는 사람을 기억하나요

 

 

少しの間でも

지금 잠시라도

 

 

月の 微笑を見ながら

달의 미소를 보면서

 

 

私は 君の 両手を とらえて

너의 손을 잡고

 

 

二つも 星の 涙を見たよ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静かな 世の中を ウ〜〜

고요한 세상을 ~~

 

 

一抱えの 花のように

한아름에 꽃처럼

 

 

見られて 投げた 私の 愛に

보여지며 던진 사랑에

 

 

うっすら笑って あなたの たより 伝えた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限りなく 送ってみる

한없이 보내본다

 

 

 

 

月の 微笑を見ながら

달의 미소를 보면소

 

 

私の 君の 両手を とらえて

너의 손을 잡고

 

 

二つも 星の 涙を見たよ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静かな 世の中を ウ〜〜

고요한 세상을 ~~

 

 

一抱えの 花のように

한아름에 꽃처럼

 

 

見られて 投げた 私の 愛に

보여지며 던진 사랑에

 

 

うっすら笑って あなたの たより 伝えた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限りなく 送ってみる

한없이 보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