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830-51イロボリン30ニョン 戻る/ 

잃어버린 30 노래:설꾼도

失った30 :ソルクンド

 

雨が降るか 雪が降るか 風が吹くか

비가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恋しかった 三十年の歳月

그리웠던 삼십년 세월

 

 

意志する所(もの言わない) ない この からだ 寂しがって

의지할곳 없는 서러워하며

 

 

(その) どれくらい泣いたことだろう

얼마나 울었던가요

 

 

私たち兄にこれからでもまた会って

우리 형에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語り尽くせない 分けるのに

못다한 나누는데

 

 

お母様お父様(その)どこにいらっしゃいますか

어머님 아버님 어디에 계십니까

 

 

むせび泣きしながら呼んで見ます

목메이게 불러봅니다

목메다喉につかえる、むせぶ 불러보다呼んでみる

 

明日であるか あさってであるかと 待ったの

내일일까 모레일까 기다린것이

 

 

涙 雫になった 三十年の歳月

눈물맺힌 삼십년 세월

 

 

故郷 失った この 身を 寂しがって

고향 잃은 신세를 서러워하며

 

 

(その) どれくらい泣いたことだろう

얼마나 울었던가요

 

 

私たち兄弟姉妹これからでも また会って

우리 남매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語り尽くせない情分けるのに

못다한 나누는데

 

 

お母様お父様(その) どこにいらっしゃいますか

어머님 아버님 어디에 계십니까

 

 

むせび泣きしながら呼んで見ます

목메이게 불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