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
長い夜をへて 葉先にやどった |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 처럼 |
真珠よりも美しい 朝露のように |
내 맘의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
私の心に 悲しみが やどるとき |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
朝の丘に登り 小さな微笑を 教えてもらう |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떠오르고 |
太陽は墓地の上に 赤く登り |
한낮의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
真昼の蒸し暑さは 私の試練なのだ |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
私は 今 行く あの荒れはてた荒野へ |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
悲しみを 皆 振り捨てて 私は 今 行く |
내 맘의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
私の心に 悲しみが やどるとき |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
朝の丘に登り 小さな微笑を 教えてもらう |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떠오르고 |
太陽は墓地の上に 赤く登り |
한낮의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
真昼の蒸し暑さは 私の試練なのだ |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
私は 今 行く あの荒れはてた荒野へ |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
悲しみを 皆 振り捨てて 私は 今 行く |
길다 |
맺히다 |
아침 |
때 |
태양 |
찌다 |
노라 |
버리다 |
長い |
宿る |
朝 |
時 |
太陽 |
蒸す |
のだ |
捨てる |
밤 |
진주 |
이슬 |
동산 |
묘지 |
더위 |
거칠다 |
|
夜 |
真珠 |
露 |
丘 |
お墓 |
暑さ |
荒れる |
|
지새우다 |
보다 |
처럼 |
올다 |
붉다 |
시련 |
광야 |
|
夜を明かす |
より |
のように |
上る |
赤い |
試練 |
荒野 |
|
풀잎 |
더 |
맘=마음 |
미소 |
떠오르다 |
ㄹ지라 |
서러움 |
|
草の葉 |
もっと |
心 |
微笑 |
浮かぶ |
のはずだ |
悲しみ |
|
마다 |
곱다 |
설움 |
배우다 |
한낮 |
이제 |
모두 |
|
ごとに |
美しい |
悲しみ |
習う |
真昼 |
今 |
皆 |
|